'전진♥' 류이서, 커다란 벌에 쏘이고 위급 상황인 줄 알았더니 "기념" 쏘쿨

전진 아내 류이서가 벌쏘임에도 쿨하게 대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5일인 오늘 류이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저 물렸는지 쏘였는지 모르겠는데 대체 얘는 누구일까요?"라며 다리에 벌이 앉은 모습을 포착했다. 

보기만 해도 큰 벌이 류이성의 발에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 이후 류이서는  많은 이들이 걱정한 것이 신경쓰인 듯 다시 "여러분들도 거의 벌이라고 생각하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처음 벌쏘인 기념으로 벌 그림을 그려줬다"며 이를 귀엽게 대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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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