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끝났다고 봐야지"‥의미심장 SNS 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5 20: 04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수석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온ㄹ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끝났다고 봐야지"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혜진이 먹음직스러운 쉰 김치를 밥에 올리고 김에 싸서 먹방에 빠진 모습.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는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와 난 끝났다고 해서 형님이랑 무슨 일 있는 줄", "아 진짜 이 털털한 매력 어쩔", "진짜 먹을 줄 아시는 혜진씨"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