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지훈(예명 비)가 쩍쩍 갈라진 다부진 몸매를 공개했다.
25일인 오늘 정지훈잉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예고편을 올렸다.
정지훈은 "시즌비시즌 내일 공개되는 셀프트레이닝의 모든것 ~ #8/26#8pm#일봉이가올리라함#시비시감독#일봉이#봉봉봉#아몬드봉봉#오렌지봉봉#포도봉봉#정신봉"라며 영상을 공개,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다.
정지훈은 "최상의 몸상태를 보여드리려 운동을 꾸준히 하려 해, 죽을 때까지 밀어붙인다"면서 "온 몸에 힘을 빼야해, 한 번 전력을 다 뽑아보십시요, 어느새 자기 몸이 변화되는걸 느낄 것, 절대로 어려운 게 아닙니다 저스트 두잇"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와, 김종국과 막상막하", "저 헬린이인데 형보고 몸매 관리할게요", "비는 진짜 다 가졌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에서 약 814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벌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대답할 때까지 달리는 체감 속도 200km/h 1주년 Q&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최근 강남구의 한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해 크게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대출 얼마나 꼈냐”라는 질문을 받은 비는 “야 이 X꺄. 네가 알아. 뭘 안다고. 패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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