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을 품에 안으며 똑같이 반복 중인 일상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매일 같은 하루"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딸의 귀여운 얼굴을 확대한 클로즈업 사진까지 공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에는 "잘 때가 평화롭네"라고 말하며 현실 육아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같은 날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한지혜가 금일 오전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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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