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아용품 수집? 제이쓴, ♥홍현희랑 2세계획한다더니 "짱구+액션가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5 23: 46

홍현희 남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제이쓴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제이쓴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퇴근하는 모습을 공개하더니 "집에 왔더니 액션가면 세안밴드가 와있네"라면서 "물론 짱구도 있다"며 착용샷을 공개했다. 
이에 한 팬이 "엥 오빠 얼굴 작은데 들어가네"라고 묻자 그는 "사실은 3분이 한계"라면서 "3분 내로 얼굴 닦아야함, 피 안 통하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아 너무 웃겨, 피 안 통할 정도면 아기 사이즈 아닌가?", "오? 벌써 아기사이즈 용품 모으는 거면 혹시", "2세 계획한다더니 귀여운 용품 수집 중인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2세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제이쓴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