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제이쓴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제이쓴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퇴근하는 모습을 공개하더니 "집에 왔더니 액션가면 세안밴드가 와있네"라면서 "물론 짱구도 있다"며 착용샷을 공개했다.
이에 한 팬이 "엥 오빠 얼굴 작은데 들어가네"라고 묻자 그는 "사실은 3분이 한계"라면서 "3분 내로 얼굴 닦아야함, 피 안 통하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아 너무 웃겨, 피 안 통할 정도면 아기 사이즈 아닌가?", "오? 벌써 아기사이즈 용품 모으는 거면 혹시", "2세 계획한다더니 귀여운 용품 수집 중인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2세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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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