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딸 사랑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 '딸바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6 09: 45

배우 윤상현이 부성애를 드러내며 울림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25일 SNS에 "나겸. 나온이랑 웃고 떠들고 노래하다보면 하루는 그냥 시간에 불가하다. 시간은 나에게 중요치 않다"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이 두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상현과 딸들은 환하게 웃고 있다. 아빠와 딸임을 알려주듯 똑같이 닮은 세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흑백 필터가 분위기를 사진 속 순간에 애틋함을 더했다.

윤상현은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호평받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상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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