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한그루, 쌍둥이 딸 구분법? 안산st 숏컷과 아이유st 사과머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6 09: 59

배우 한그루가 인형 같은 쌍둥이 딸의 일상을 자랑했다. 
한그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좋아하는 스마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그루의 쌍둥이 딸은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다. 
카메라를 든 엄마를 향해 짓는 미소가 힐링 그 자체다. 덕분에 랜선 이모들도 엄마 미소를 짓게 된 것. 무엇보다 쇼트커트와 사과머리로 차별화를 둔 쌍둥이 외모가 인상적이다. 둘 다 인형 같은 건 두말 하면 잔소리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인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1992년생이라 결혼하기에는 다소 이른 나이였지만 결혼 후 2년여 뒤인 지난 2017년 3월, 어여쁜 쌍둥이 딸을 품에 앉았다.
한그루는 자신과 남편을 고루 닮은 인형 같은 두 아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육아맘으로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닮은 듯 다른 두 딸의 매력에 랜선 이모들도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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