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55kg되더니 피부도 꿀 "44살에 운동 참맛 깨달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6 10: 10

방송인 장영란이 44살에 운동의 참맛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26일 자신의 SNS에 "할수있다 할수있다. 인친님들도 할수있다 할수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운동의 참 맛을 44살에 깨닫고 자기전에 아니면 스케줄 가기전에 계속 짧게라도 운동하고 있어요. 땀 막 흘리고 샤워 딱하면 기분이 짱짱짱. 이 참맛을 이제야 알았네요. 나의운동멘토 땡큐"라고 적으며 운동의 즐거움을 예찬했다.

그러면서 "요새 자주 못가도 집에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바쁜거 정리됨 갈께유. 오늘은 아이들 학교 보내구 즐겁게 딱 30분만운동했네요. 전 이만 땀 식기전에 샤워하러 뿅. 오늘도 우리 힘내요 아자아자"란 긍정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60kg 언저리에 있던 장영란의 현 몸무게는 약 5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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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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