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필라테스 갈 때도 천만원대 명품 팔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6 11: 16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6일 SNS에 "#굿모닝"이라며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이 자녀들을 등원시킨 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한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유명한 고가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하정은 "아이들 모두 등원시키고, 빨래 돌리고, 필라테스 가기 전에 한 잔. 우리 유담이가 뽀로로 스티커를 손등에 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잠깐의 고요한 이 시간이 우리 엄마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죠. 아빠들은 절대 모를 이 시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필라테스 너무 오랜만에 가는데 제 몸이 얼마나 망가졌을지"라며 "필라테스 못 했더니 골프동작이 너무 안 나와서 충격받았어요. 레슨 초반 20분은 몸 푸는데 소요.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과 '와카남'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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