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팬들에게 화려한 아침인사를 건넸다.
김송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굿모닝≈ 문안인사요≈ 오늘도 웃을 일만 가득하길요”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오렌지 컬러의 박스티와 헤어밴드로 깔맞춤을 완성했다. 비닐로 만든 듯한 배경에 조명이 비춰 클럽 느낌이 뿜어져 나온다. 김송은 집에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혼성그룹 콜라 출신인 김송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10년 만인 2013년 인공수정에 성공했다. 이듬해 건강한 아들 강선을 낳은 이들 부부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김송은 사업가로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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