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가 야식으로 먹은 고칼로리 피자를 공개했다.
배우 박솔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식 야식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늦은 밤 야식으로 피자를 먹기 위해서 가져온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으로 꼽히는 피자를 컵에 넣었고, 먹음직스러운 컵피자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학창시절 80kg에 육박한 박솔미는 배우로 데뷔하면서 다이어트를 거쳐 30kg 가까이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에도 열혈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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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