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시어머니에 골프채 선물받는 며느리 "사랑합니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6 13: 55

배우 서영희가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5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바꿨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하프백 속에 들어있는 새 골프채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갓 구매해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의 골프채 인증샷도 함께 담겼다.

이에 그는 "골프 못 쳐서 슬픈 며느리. 못 치면 장비라도 좋아야 한다는 시어머니 깜짝 선물. 사랑합니다!!!"라고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부갈등은 찾아볼 수 없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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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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