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은아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ㅎ #대충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고은아는 양갈래 머리에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34세의 나이에도 깜짝 놀랄 동안 미모와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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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