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남편이 잘 하나 봐…고부갈등無→새 골프채 깜짝 선물[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6 15: 20

 배우 서영희가 시어머니의 선물을 자랑했다.
서영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나도 바꿨다”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새 골프 장비를 찍은 모습이다. 

실외 골프장에서 새 장비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서영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서영희는 “골프 못 쳐서 슬픈 며느리. 못 치면 장비라도 좋아야 한다는 시어머니 깜짝 선물”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시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영희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키우고 있다. 
이에 배우 이미도는 “와우”라고 댓글을 달았고, 방송인 안혜경은 “아기 같다”고 적었다. 
한편 서영희는 1988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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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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