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점심 데이트?..신화창조에게 맛집 추천받는 오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6 15: 15

신화 에릭이 맛집을 찾아나섰다. 
에릭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햇빛 쨍쨍~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맛있는 거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맛집추천 #나만의맛집 #오늘도화이팅”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골뱅이 소면, 순댓국 등 다양한 메뉴를 추천했고 에릭은 다정하게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나뭇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가득 담겨 있다. 에릭은 나른한 오후 맛집을 찾아나서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는 모습 또한 흐뭇 그 자체다. 
한편 에릭은 신화의 리더로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최장수 아이돌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는 배우로서도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을 히트시켰고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남다른 손맛까지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오랫동안 교제한 띠동갑 연하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신화의 첫 번째 유부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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