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교차접종' 김나영 "낮 29도에는 가디건 정도 입어야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6 15: 28

방송인 김나영이 누구보다 빨리 가을을 맞았다.
김나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거제도에 가을겨울 촬영 왔어요. 낮 최고기온 29도에는 가디건 정도 입어야죠. 감기 걸릴 수 있잖아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숏컷 헤어에 주근깨마저 사랑스럽다.

그런가하면 김나영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AZ), 2차는 화이자로 교차 접종을 한 사실을 알렸던 바다.
한편 싱글맘인 김나영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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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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