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지성, 제노, 성찬이 섹시 카리스마 매력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NCT는 공식 SNS에 "#JISUNG #JENO #SUNGCHAN #NCT #WELCOME_TO_NCTs_HORROR_NIGHTS #NCTs_HORROR_NIGHT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성, 제노, 성찬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NCT 지성, 제노, 성찬은 호러 콘셉트의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완벽 소화한 모습. 지성은 뿔 머리띠, 제노와 성찬은 피 분장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숨길 수 없는 소년미 비주얼과 천진난만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전 세계 팬들은 "귀여워", "분장해도 아기같아", "사랑해", "다리가 내 키만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NCT 지성, 제노, 성찬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성, 제노, 성찬이 속한 NCT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정규앨범 'NCT RESONANCE Pt. 2'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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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C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