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2’ 본방 사수를 부르는 셀카 사진을 남겼다.
정경호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밤 오분일찍 #슬기로운의사생활시즌2 #슬의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2’ 속 김준완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다.
파란색 수술복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그다. 정경호는 정직한 정면 셀카지만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짝눈과 앙다문 입술이 매혹적이다. 소녀시대 수영이 반한 비주얼이 이 정도다.
한편 정경호는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 ‘무정도시’, ‘순정에 반하다’, ‘미씽나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소녀시대 수영과 오랫동안 교제하며 공개 연애의 좋은 예로 응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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