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김빈우, 짧은 스커트 입고 ♥연하 남편과 골프 데이트 “증말 앙숙”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6 16: 33

방송인 김빈우가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증말 앙숙의 골프ㅋ 연습도 안 하는 주제에 잘치고만 싶고 #만년백순이 #5년째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러 나선 모습이다. 

김빈우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체크무늬 스커트 패션으로 나이를 잊은 듯한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김빈우는 운동으로 다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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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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