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26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먹는 것도 잘 먹고 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들고 있는 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인은 슈퍼주니어 탈퇴 후 반쪽이 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충격은 아닌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강인은 "유산소 병행하니까 유지도 되고 오히려 조금씩 더 빠진다"며 "내 돈 주고 샀음. 광고 안들어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인은 폭행 및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끝에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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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