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커트니 콕스, 민낯+머리 수건 두르고 일하러..얼굴살 소멸[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6 18: 22

인기 미국드라마 '프렌즈'로 유명한 배우 커트니 콕스가 민낯에 헤어 수건을 두른 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커트니 콕스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생얼에 머리에 핑크색 수건을 쓴 모습으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향해 차를 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디.
그는 "나를 들여보내줘서 놀랍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했다. 곧 수건을 벗고 긴 젖은 머리카락을 드러낸 채 "훨씬 낫다"라고 말한다. 57세(현지나이)인 그의 마른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대부분 '귀엽다'란 반응이다.

워너브라더스는 1994년 '프렌즈'가 시작한 곳이다. '프렌즈'에서 커트니 콕스는 모니카 역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샤이닝 베일'이라는 쇼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커트니 콕스는 지난 5월 말 HBO맥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개된 21년만에 돌아온 ‘프렌즈: 리유니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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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트니 콕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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