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똑 닮은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6일인 오늘 최수종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에게 받은 선물을 게재했다.
최수종은 "케익팝..!! 딸이 만들어준 디저트.. 아빠를 완전 감동시킨 최고의 맛..!!"이라면서 "#케익팝 #디저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에 베이커리 실력을 뽐낸 딸을 보며 팬들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못 하는게 없네", "베이커리 팔아도 되겠다", "우와 넘 대단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연예계 금슬 좋은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배우 박보검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아들과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는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후 하희라와 최수종은 각자 SNS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한 것은 물론 두 자녀의 연예인급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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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