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캐주얼룩 비주얼도 부티가 철철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최정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폰을 거꾸로 찍음 길게 나온다며 ....효과 있는겁니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정윤은 흰티에 청바지 룩으로 캐주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재벌가 며느리다운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2016년 11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특히 최근엔 방송에서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4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복귀한 최정윤은 주인공 도연희로 분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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