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레드벨벳 벗고 하린이로 컴백‥'블루버스데이' OST 대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6 19: 16

플레이리스트에서 레드벨벳 예리의 '블루버스데이' OST를 공개했다. 
26일인 오늘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본캐로 돌아온 예리가 블루버스데이 OST를 불렀다는 정보 입수‼️ 예리 방문 축하 기념, 2행시 올려봅니다"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예 : 예리야 블버 OST 불러줘서 고마워!/ 리 : 사랑해!"라는 센스있는 2행시와 더불어 "다음주 목요일에 공개되는 예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놓치지 마세요  #블루버스데이OST"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예리만의 청량한 목소리가 묻어난 '블루버스데이' OST는 샵플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예리가 오하린 역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열여덟 생일날. 첫사랑 서준이 죽으며 하린이 겪는 스토리를 담은 것으로, 10년 전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리고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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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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