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둥이맘' 성유리가 저녁 메뉴로 먹을 카레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저녁을 먹기 위해서 식탁에 깔끔하게 세팅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산부 성유리는 저녁 메뉴로 카레를 선택했고, 밑반찬으로 김치와 가지 무침 등을 준비했다. 정갈하게 혼밥 세팅을 마친 성유리는 인증샷을 남겼고, 쌍둥이 임신에도 의외로 적은 양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겸 코치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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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