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미주 셀카봉 셔틀하다 현타 왔네 "그냥 하나 사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26 21: 46

딘딘이 러블리즈 미주의 인간 셀카봉으로 변신했다.
래퍼 딘딘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주야 그냥 셀카봉을 사라...#완성본 #개미는오늘도뚠뚠 #셀카봉 #딘딘 #모델 #미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딘딘이 실내 촬영장에서 미주의 인간 셀카봉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미주는 벽에 기댄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딘딘은 무릎까지 꿇고 셀카봉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딘딘은 "그냥 셀카봉을 사라"며 현타가 온 듯한 멘트를 남겼지만, 이에 성시경은 "좋으면서 짜식 그냥 열심히 찍어 줘"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과 미주는 카카오TV 주식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시즌4가 종영됐고, 조만간 시즌5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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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딘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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