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과의 육아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집에서 입는 옷만 달라질 뿐, 똑같은 포즈로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어쩐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 "현실 육아가 보이는 듯", "우와 지혜씨 힘내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같은 날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한지혜가 금일 오전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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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