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물 오른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하니&리키와 반려견 매거진 촬영때”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낸시랭은 을 입은 반려견과 행복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낸시랭은 근황을 통해 물 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어머~ 낸시랭씨! 이렇게 예뻤나요~?”, “낸시랭씨 오랜만이네요^^”, “강아지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1월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전 남편으로부터 넘겨받은 빚10억, 그리고 사채 이자만 한 달 6백만원이라 깜짝 고백하며 생활고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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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낸시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