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억家 테라스가 휴양지‥리조트가 따로 없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6 22: 42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단란한 집콕 일상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정화의 반려견이 화창한 햇살이 들어오는 테라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 뒷모습을 포착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으며 깔끔하면서도 널찍한 테라스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나도 저 집에서 집콕하고 싶다", "귀여운 멍멍이, 언니도 넘 예뻐요", "우와 50억 집에서 집콕 기분은 어떨까"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엄정화가 거주하는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는 약 50억원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엄정화의 집은 블랙 앤 화이트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와 곳곳에 자리한 꽃과 나무들로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