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태연 옆에서도 종이짝 몸매 뽐내 "60kg됐다"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7 03: 15

‘펫키지’에서 홍현희가 또 한 번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펫키지’가 첫방송됐다. 
이날 가장먼저 홍현희가 도착했다. 홍현희는 “SNS 택배 강아지로 유명한 셀럽 강아지 경태, 나보다 유명한데 여기서 만나다니”라고 놀라며 먹방견 시츄 태희까지 살뜰히 챙겼다. 

다음은 배우 강기영이 도착, 홍현희는 “뉴욕인 줄 알았다”며 그를 반겼다. 홍현희는 훤칠한 강기영 비주얼에 “내가 한 살 누나지만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 배우 분들 존경한다”고 했고 홍현희는 “그냥 이름과 누나를 부르자”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동물학대 신고도 112,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애견이 천만시대, 좋은 정보”라면서 “본격적인 반려인 여행을 해보자”고 했고, 펫키지를 시작했다.  
이어 짐들을 이동, 경태부터 무게를 재자, 6키로가 나왔다. 홍현희는 “난 60키로 다”며 깨알 정보를 전했고 강기영은 “그런 것 까지 말 안해도 된다”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앞서 홍현희는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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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펫키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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