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ouldn’t wait!" 제시카, 약혼반지? '♥︎타일러권'과 결혼계획→약지 손가락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7 03: 56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팬들에게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어제 제시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I couldn’t wait!"이란 멘트와 함께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명품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학수고대하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얼음공주다운 도도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 더욱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무엇보다 약지 손가락에 낀 의문의 반지에 팬들은 "설마 약혼반지?, 커플링인가", "와 손가락도 예쁘냐, 부럽다", "반지를 엄청 많이 껴서 잘 안 보였는데 진짜 약지에 반지 꼈네, 궁금궁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시카는 유튜브에서 “14살에 데뷔해 지금쯤 결혼할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28살이 됐다.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에게 궁금했던 질문들 다 답변해줄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제시카는 “앨범 낼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준비 한창 하고 있다. 이 얘기를 맨날 했는데. 코로나도 터지고 좋은 시기를 기다리다가 밀렸다. 어제도 곡 작업 했다”고 답하며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말에는 쿨하게 블핑(블랙핑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제시카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