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들 태하의 놀라운 복근을 공개했다.
26일인 어제 김성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눈엔 귀여운 아기태하 근데 복근은 남자다잉~"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하는 쫘악쫘악 갈라진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헐크 포즈를 취한 모습. 이제 12세인 아이의 몸이라곤 믿을 수 없는 피지컬의 복근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팬들도 "역시, 완전 리틀 정조국", "나 12살 땐 몸 안 저랬는데", "태하 멋지다 응원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 날씬한 허리와 앙상한 팔뚝,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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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