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다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그녀는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바.
이에 배다해는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틈틈이 전해보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올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은 배다해가 쓴 글.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 소식도, SNS는 잘 하지 않는 쟝(이장원)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보도록 할게요.
/ purplish@osen.co.kr
[사진] 배다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