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단발된 '♥장윤정'에 "우리 형 이발…이틀 어려보여" 도발[★SHOT!]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는 우리 형... 이발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장윤정은 창틀에 다리를 올린 채 셀카 찍기에 열중하고 있다. 목선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도경완은 "똑단발. 셀고. 이틀 어려보임. 둘이 집에서 맥주타임" 등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월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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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경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