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비아이, 징역 3년 구형 "반성하며 살겠다" [O! STAR]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1.08.27 12: 39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 첫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추징금 15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비아이와 비아이의 아버지는 재판에 출석해서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비아이는 "앞으로도 계속 반성하면서 저를 돌아보며 살고 싶다"며 "다짐과 마음가짐을 지키면서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한 번의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사죄했다.
2021.8.27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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