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전장 ‘말레벤토’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8.27 13: 55

오버워치가 신규 데스매치 전용 맵 '말레벤토'를 추가했다.
오버워치는 27일 신규 개별 전투 전장인 ‘말레벤토’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 선 적용됐다.
PC 버전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말레벤토는 저주받은 과거가 있는 평화로운 이탈리아 언덕 꼭대기 마을이다. ‘샤토 기야르’, ‘카네자카’, ‘페트라’ 등과 같이 상대 플레이어들보다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전장으로 개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저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탈론 기지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거나, 정크랫 타이어를 설치할 최적의 모퉁이 또는 위도우메이커가 저격하기 가장 좋은 옥상을 찾아볼 수 있다.
공개 테스트 기간 중 서버 접속을 위해서는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베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베틀넷 앱이 PC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말레벤토 전장의 정식 서버 적용 예정일은 9월 29일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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