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새 식구 생겼다…한달만의 근황 셀카 [★SHOT!]

배우 공승연이 약 한달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새 식구 땅콩이에요"라고 소개하며 입양 사실을 전했다.

특히 오랜만의 셀카에도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고원희는 댓글로 "뭐야뭐야 새식구라니!!"라며 놀랐고, 박환희는 "안녕 땅콩"이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편 공승연은 2022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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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