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신랑이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여전히 달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7 14: 40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연하남편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은 신랑이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고 싶다구 해서 아침부터 장봐와서 스테이크 굽굽했어요. 전 반도 못먹고 신랑 다주고 신랑은 싹! 클리어 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문 음식점 요리 못지 않은 김준희 표 스테이크 요리가 담겨져 있다. 김준희는 SNS를 통해 금손 요리 솜씨를 공개해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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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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