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맘’ 최희, 여성발명왕 도전 근황 “임산부 때 힘든 경험으로 특허 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7 14: 5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여성발명왕에 도전했다.
최희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임산부 때 힘들었던 걸 경험하며 특허를 냈는데요ㅋㅋㅋ(저도 별걸 다 하죠?)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우편이 왔어요ㅎㅎㅎ 저도 여성발명왕 도전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최희 앞으로 보낸 우편물이 담겨 있다. 최희가 어떤 발명품을 개발하고 특허를 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임신과 출산 후에도 부지런히 공부하는 그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 후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최희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시리즈를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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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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