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훈남 아들과 강남 피부과 "엄마랑 데이트 계속 해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7 16: 44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박미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들과 모처럼 강남데이트!!!"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말 친절하신 선생님 ㅎ 우리 가족 피부를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멋지게 가꾸고 엄마랑 데이트 계속 해줘~~ㅎ"라고 전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피부과에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미선 뒤에는 아들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183cm의 큰 키에 넓은 어깨와 듬직한 분위기 등 훈훈한 포스를 자랑한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95년생 딸, 97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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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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