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9살 때부터 예뻤네…역변한 얼굴 "왜 이렇게 컸지"[★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7 16: 42

배우 김옥빈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9살 김옥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김옥빈의 초등학교 때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릴 때부터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그러나 김옥빈은 현재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지금 왜 이렇게 컸지. 징그러.(이모티콘)"라고 자조적인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여전히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OCN 드라마 '다크홀'을 통해 올 6월까지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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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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