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털어놓더니.. 밝은 표정 “제 진심 전해졌나봐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7 16: 54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짜 제 진심이 전해졌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상반신을 가릴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큰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해바라기보다 작은 얼굴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낮은 슬리퍼에도 늘씬한 몸매와 굴욕 없는 다리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SNS를 통해 의사로부터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박지연은 건강한 얼굴과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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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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