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나의 두 아가"…3층 신혼집서 행복한 한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7 17: 22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세 아가 중 두 아가"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두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등 뒤로는 깔끔한 3층 단독주택의 내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이솔이는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아낌 없이 드러낸 바 있다. 남편 박성광과 함께 매달 유기견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결혼 기념일 겸 생일 및 광복절을 맞아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솔이는 제약 회사 퇴사 후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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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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