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 남편 잘 만났네.. 태국 대저택서 여유로운 일상 “음악 듣고 쉬는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7 17: 45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음악 듣고 복습하고 잠시 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려한 꽃무늬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코로나19에 신주아는 ‘집콕’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음악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쉬는 모습이다.

앞서 신주아는 개인 SNS를 통해 태국어 공부, 피아노 치기, 유튜브 촬영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여유로운 신주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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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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