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력한 우승후보인 리버풀과 첼시가 빅매치를 벌인다.
리버풀과 첼시는 오는 29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과 첼시는 리그 개막 후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두 팀 모두 5득점 무실점의 완벽한 내용을 뽐내며 초반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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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프라이드오브런던’은 27일 리버풀과 첼시 선수를 혼합한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2-4 포메이션으로 짜여진 베스트11엔 첼시가 8명, 리버풀이 3명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로멜루 루카쿠, 카이 하베르츠(이상 첼시)가 선정됐다. 좌우 윙어는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가 뽑혔다. 중원엔 은골로 캉테와 메이슨 마운트(이상 첼시)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티아구 실바,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 위치했고,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이상 첼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