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10년 전이라고? 스모키+숏컷 카리스마 “용기 없어 못 올렸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7 18: 00

배우 박하선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엔 용기 없어? 못 올렸던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의 10년 전 모습으로, 박하선은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숏컷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고혹미 넘치는 모습도 담겼다.
어제 촬영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지금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박하선의 미모가 돋보이며 이를 본 팬들은 “우와 엊그제 아니에요”, “너무 멋지네요”, “스모키 화장 잘 어울려요”, “카리스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17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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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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