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상도 소화해? 신지, 디자이너들이 협찬할 맛 나겠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27 19: 25

가수 신지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27일 오후 신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보다 중요한 의상~#수고하셨습니다”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빨간색 롱부츠에 검은색 치마, 화려한 색상의 니트조끼를 입고 있다. 잘못 입으면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조합이지만 신지는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공식을 증명했다.

신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우리 언니 예쁘다”, “옷이 신지씨한테 딱이네요”, “패션 소화력 무엇”, “얼굴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순정, '비몽', '열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정준하와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 쇼’ DJ맡아 매일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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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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