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27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가 공개됐다.
이날 5위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차지했다. 결혼 전부터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으로 불렸다. 장윤정의 출연료는 회당 천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활동까지 더해져 '장회장'으로 불리고 있다.
4위는 배우 박주미와 이장원이 등극했다. 박주미는 2001년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은 연매출 700억원의 중견기업의 아들이었다. 박주미는 스스로 "나 시집 잘 간 거 맞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혼 후 박주미는 120억원의 집을 증여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위는 이혜영이 차지했다. 이혜영은 "소개팅을 받았다. 7명의 남자를 3번씩 만나려고 했다. 남편은 제일 마지막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랑 못 만나게 계속 약속을 잡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혜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원대 인걸로 알려졌다.
2위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가 올랐다. 노현정은 KBS공채아나운서로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현정은 H기업의 3세 정대선과 결혼 후 은퇴했다.
이날 1위는 박지윤, 조수용 부부가 차지했다. 박지윤의 남편은 유명포털의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의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이 됐으며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용대표는 올 상반기에 받은 급여, 상여금만 약 4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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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