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한국 입국만해도 핫하다..국내 데뷔 관심 폭발[Oh!쎈 이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8.27 22: 15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으로 입국했다. 그의 다음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7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후 늦게 도착했지만 일부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이 미야와키 사쿠라의 귀국을 반겼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귀국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이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쏘스뮤직에서 새롭게 만드는 그룹 멤버로 영입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08.27 / dreamer@osen.co.kr

하이브 레이블즈 측은 미야와키 사쿠라의 영입부터 방탄소년단 경호팀이 경호했다는 소식까지 전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하이브행이 유력해 보이는 만큼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08.27 / dreamer@osen.co.kr
미야와키 사쿠라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할 당시부터  화려한 비주얼과 일본에서 최고의 아이돌로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국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종 2위로 아이즈원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도 아이즈원의 주축 멤버로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이후에도 그가 일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아쉬움이 큰 팬들이 많았다.
특히나 미야와키 사쿠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민희진 CBO. SM엔테터인먼트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그가 과연 쏘스뮤직에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한국행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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