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의 김소연이 샹들리에를 맞고 살아남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이 샹들리에를 맞고 병원에서 눈을 떴다.
샹들리에를 맞은 이후에 천서진은 수술을 받고 아물런 탈도 없이 정신을 차렸다. 천서진의 딸 하은별(최예빈 분)은 엄마의 곁을 지켰다.
심수련은 천서진이 입원한 병실을 찾았다. 심수련은 천서진이 벌을 받지 않기 위해 미친척 연기를 한다고 말했다. 심수련은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부셔버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천서진은 자신의 딸인 하은별(최예빈 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하은별은 기억을 잃은 천서진을 끌어안고 울었다./pps2014@osen.co.kr